2009년 09월 25일
옷을 좀 입어주세요..(..)
저도 여자로서 레깅스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렇습니다...레깅스는 입는다는 표현보다는 신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그것 자체로 하나의 의복의 완성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부족하달까요..
그런데 요새 길거리에서 가끔 몇몇 여자분들을 볼때...정말 많이 식겁합니다....
그저 레깅스만 신으셨을뿐.......인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저는 걱정이 많이 됩니다..........
그게...옷을 다 입지 않은것이라는 인식을 못하고 있는 부분에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물론 원피스라는 이름의 긴 옷과 레깅스를 함께 입을수 있습니다..
그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그 원피스라는 이름의 상의의 길이가 문제겠죠....
일자로 떨어지는 핫팬츠일지라도 그건 바지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만...!
적어도 미니스커트라는 이름의 스커트 정도의 길이보다는 조금 더 내려와 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엉덩이는 가려지는 옷에 신고 나와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보통보다 조금 길다 싶은 셔츠에 레깅스 하나 달랑..코디하고 나오시는 분을 보고..
뒤를 가려주고싶다고 생각해 본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레깅스 위에 코디하는 그 형태의 티과 셔츠는......
기본적으로 손을 높이 들었을때....아랫부분이 같이 딸려 올라가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그건...감안 하고 입어주시면 좋으련만.....
저도 레깅스는 신는입장에서 너무 편하고 좋다는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영원히 레깅스의 시대가 가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구요...
근데 같은 여자가 봐도 식겁 할 정도로 짧은 상의..와 레깅스만 달랑....코디하고 나오시는건...안되요...ㅜㅜ제발...ㅜㅜ
어떻게 하다가 레깅스를 대하는 인식이 그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유행으로 이해할 것도 개성이라고 생각할 것의 문제도 아닙니다..
분명히....틀린 거예요.....다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교양인으로서....위, 아래 다...갖춰 입고 나와주세요....
그냥............안타까워서 그냥 주절대 봅니다...
# by | 2009/09/25 00:09 | 지구적응훈련일지 | 트랙백 | 덧글(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