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2008)
월요일날 바보 시사회에 당첨(?) 되어 보고 왔습니다..
당첨 되었다고 하기 민망한 당첨이지만요..^^;;

여튼 평소 오랜시간 사모하던 오라버니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갔습니다....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는 없이요...............

결론은.............

너무나 슬프고 슬퍼서 영화관을 홍수에 떠내려가게 만들정도로 울고 나왔습니다..........

감동적이야~~~~~~~~~~~라는 느낌이 아니라....
충분히 내 옆에서 볼수 있고,...느낄 수 있는.....그런 얘기 였으니까요.........

순수하고 맑은 승룡이를 보면서...........
세상에 승룡이 같은 사람들만 있음 참 아름답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제로 승룡이 같은 친구아 나도 있었으면 했어요.........
승룡이가 만들어주는 토스트가 먹고싶었어요..........


한없이 울고..........집에 오는 동안에서 머리에서 승룡이가 부르는 작은별 노래를 같이 부르며......
계속 감상에 젖어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날 강풀 원작을 읽으며..........또다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화가 내용을 다 담지는 못했지만.....원작에 충실했거든요.........

눈물샘에 고장이 났는지    승룡이만 보면 눈물이 나서 미치겠습니다...ㅜㅜ
개봉하면 또 볼 예정이고........
처음이지만...DVD도 살예정입니다..

저 메마른 감정을.......정말 흠뻑 적셔준..........승룡이가 너무 고마워요....

영화를 보면서도.......그리고 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아직도 승룡이때매 고맙고....
마음이 따뜻합니다.......


너무...........좋은 영화 였어요..............^^



아프면 바세린
배고플땐 토스트
돈통엔 천원

승룡아........고마워~~
by redlime | 2008/02/22 13:46 | love or like | 트랙백 | 덧글(0)
2008 아이리버 라인업
아..아이리버는 PMP 안나오나 보다............코원 Q5 사야지 맘먹고 준비 하고 있는데...

닌텐도DS의 유혹에 어제 닌텐도를 사기로 맘먹었거든요......

그런데 이게 무슨일.??ㅜㅜ


오늘 떡하니 떠도는 아이리버 2008 신제품 라인업..........ㅜㅜ


게다가 맘에 드는 디자인에 적당한 스펙까지......OTL



물론 2008년 출시 예정.................이지만..

P10은 그래도 2월 출시 예정이라는 소문이 떠돌기 때문에..............



닌텐도는 포기하기로 했어요...ㅜㅜ



꺄~~이제 저도 길을 다니면서 진이 얼굴 보고...........

할수 있는거예요~~~??
(제품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호들갑......OTL)

근데 정말 신기해요.......

딱 어제 첨으로 닌텐도 사야지 하고 맘먹고 준비 딱 했는데........

바로 '아냐아냐 이거사. 넌 아이리버의 노예자너....어딜 가려고...'

라는 듯한 타이밍으로...OTL




자세한 발매소식만을 기다려요~~~~~~~~
by redlime | 2008/01/09 15:00 | 지구적응훈련일지 | 트랙백 | 덧글(1)
사랑합니다.

어언 1년 반 전.............

처음으로 너무 좋아하던 연예인이 결혼을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사랑하는 사이 였기 때문에............너무 이쁜 커플이기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오래 사랑한 사이인줄 알기때문에....................
그리고 태현님을 좋아하는 그 어떤 팬보다더 더 먼저 그를 좋아했던 분이기 때문에..

쿨하게 둘을 축하해 줬어요..

매일같이 라디오에서 염장......을 지르셔도...

진심으로 마냥 기쁘기만하고 이뻐보이기만 했거든요..............

'정말로 용산댁을 사랑하나봐.......나도 오빠같은 남자 만나야지...'

이런 생각은 들었어도 부인이 질투난 적은 없었거든요........

너무 당연하게 둘은 함께 라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근데 어제 믿음이가 태어난 기념으로(26일 태어났습니다) 미스터라디오에서

처음으로 부인 최석은님과 전화통화를 했어요...

짧은 전화 통화의 마지막에 태현오빠한테 하고싶은 얘기를 하는데...

제일 마지막말...............


사랑합니다....


라고 석은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러자 옆에서 정리멘트 날리시는 재욱님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지...

시간차조차 없이 바로 오빠의 답...

"사랑합니다."



부부사이에 당연한건데.............

항상 오빠가 혼자서 사랑한다고 말할때는 정말 이쁘구나..생각했는데

너무 사랑스럼 말투로 말하는 오빠의 말에..............

순간 너무 질투가 나버리는거 있죠.......

처음이었어요.......ㅜㅜ



아무리그래도 연예인이잖아요....결혼했을때 부터 마음아파한 팬들도 많은데....

그렇게 확인사살까지....하실 필요는 없는데 말예요...



왜 그렇게 울컥 하면서 질투가 났는지는 모르겠어요...마음이 지 저절로 그런거니까요..

이렇게 까지 감정이입하면서 감정은 드러낸적은 없었는데.....



속상했어요......^^;;


부러워 죽겠어요~~^^;;

by redlime | 2007/12/28 14:50 | love or lik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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